평소 식단 관리를 하려 마음먹어도 가장 어려운 부분은 꾸준함이라는 걸 알겠다. 처음에는 의욕적으로 닭가슴살과 채소를 준비하지만 며칠 지나지 않아 질리거나 바쁜 일정으로 챙겨 먹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다.

그런 가운데 샐그램을 알게 되었고, 매일 새벽 신선 원료를 당일 손질·생산 후 배송한다는 안내에 끌려 이용하게 되었다. 서울·경기 지역은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으로 받고, 지방 지역은 아이스팩으로 신선배송을 받는다고 한다.

이번에 받아본 구성은 맥시칸 할랄 포케, 핫치킨 랩, 유자쉬림프 샐러드, 소바 샐러드였는데 포장 상태가 상당히 깔끔했고 내용물이 흐트러지지 않아 좋았다. 용기도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어 배송 중 상태가 흔들리지 않는 점도 마음에 들었다.

처음 포장된 모습 그대로 받아보는 데 성공했다.평균 중량이 약 300g이라 생각보다 든든했고, 샐러드가 가볍기만 한 이미지와 달리 단백질 토핑까지 넉넉하게 구성돼 한 끼 식사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다.

랩 메뉴는 이동 중에도 먹기 편하고 내용물이 풍부해 기대 이상이었다. 핫치킨 랩과 유자쉬림프 샐러드의 칼로리는 399로 낮은 편이었는데, 속이 빵빵하게 차고 식감도 좋았다.

점심 도시락이나 외부 일정으로 휴대하기에도 적합하다고 느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메뉴는 유자 쉬림프 샐러드였다.

유자의 산뜻한 풍미가 새우와 채소와 잘 어울렸고, 저당 수제 드레싱 덕분에 상큼함이 강하지 않았다. 샐러드를 깔끔하게 즐기려는 이들에게 잘 어울렸다.

면 요리도 좋아하는 편이라 소바가 들어간 점이 큰 매력으로 다가왔고, 계란토핑과 표고버섯이 더해져 식감이 다양했다. 드레싱이 맛있어 채소와 함께 먹으니 포만감도 충분했고, 매콤한 맛도 부담스럽지 않았다.

포케의 깔끔한 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도 부담 없이 어울릴 만했다. 한 끼로 충분히 든든해 점심 시간에 특히 좋다고 느꼈다.

다양한 메뉴 덕분에 질리지 않는 구성이 마음에 들었고, 휴대성과 편의성도 만족스러웠다. 샐그램은 약 40여 가지 메뉴를 운영한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받아보니 왜 많은 이들이 샐러드 정기구독을 찾는지 이해가 되었다.

지속 가능한 식단 관리에 도움이 되었고, 포케·샐러드·랩·샌드위치 등 선택지가 넓어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점이 매력적이었다. 외출 시에도 활용하기 편했고, 자사몰의 첫 구매 할인쿠폰 정보나 다양한 추가 제품도 있어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는 점도 참고로 남긴다....